프레데터 앱솔라도 250사이즈 입니다. 운동이라고는 숨쉬기운동만 하던 와중에 나이먹고 친구들이랑 축구 한 번 해보려다 십자인대 뽀샤져서 수술받고 축구화 바로 내어놓습니다. 인조잔디에서 딱 한 번 신었고 슛 2번 해봤습니다. 경기 뛴 것도 아니고 페널티킥 두 번 찼습니다. 이정도면 축구 체험해본걸로 만족합니다 이제 무서워서 못하겠습니다. 땀 나기도 전에 병원을 먼저 가서 새신발냄새 그대로입니다. 이왕이면 공 좀 차는 분이 들고가시면 저의 못다한 꿈에 심심한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택배비 포함 가격입니다. 반값택배 원하시면 네고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