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불상 브론즈 부처님 관음보살. 석가여래.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관음보살. 바라보는 부드러운 시선과 따듯한 미소가 정말 편안해 보입니다. 아이의 편안하고 즐거워하는 표정을 섬세하고 정교하게 사실적으로 잘 표현했어요. 세월감으로 인한 땟물이 조록하고 구석진 부분에 녹이 있지만 닦지 않고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닦으면 아무 문제 없지만 연대감을 확인하시라고 닦지 않았습니다. 아이를 안은 관음보살은 매우 귀하지요. 연대감도 좋아요. 이런 저런 이유로 아주 저렴하게 드립니다. 남들에게 없는 것들은 언제라도 후회가 없고 항상 즐거움을 주지요. 귀하고 특별한 물건을 잘 찾아서 좋은 인연을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