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무크지에서 봐뒀다가 출시일에 바로 어렵게 구매했던 베어브릭입니다. 이후 여러가지 베어브릭 bape 시리즈 카모패턴이 나왔지만 이것만큼 예쁘게 빠진것은 없는것같네요. (목도리 두른 BAPE 카모 아닙니다.) 국내, 국외에서도 매물로 쉽게 보기 힘든 세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층간 이사를 직접하고 있는데.. 오늘 직접 박스를 4개 들고 윗층으로 이동하다가 문으로 몸을 돌려 진입하는중에 벽에 모서리를 콕 찍어 찌부러졌네요. 지금까지 칼 박스 잘 유지하다가 ㅠ_ㅠ).. 흐흐흑.. 이 외에는 모두 흠없는 박스입니다. 2008년에 수집차 증명사진 하나 찍고 도로 넣어 박스로만 보관하였습니다. 금액대가 있으므로 오로지 직거래를 선호합니다. 직거래는 마포구 동교동 치안센터(경찰서 앞)에서 거래하겠습니다. 네고/찔러보기 정중하게 사절합니다. 꼭 거래하실분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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