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캠핑장- 연박(1년장박) 및 글램핑텐트와 컨테이너 테이크오버 합니다. *캠핑장 명 : 산으로 간 니모 *예약내역 : 1년 장박(8월 31일 연장일) *가격 : 장박비 240만원(년), 테이크오버 750만원 날짜 협의 가능 *특이사항 : 2020년 8월에 1년 사용한 컨테이너와 집기들을 500에 받고 초보 캠핑 시작했습니다. 별장+주말농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비 목록은 글자제한에 걸려서 챗주시면 알려드립니다. 양수 후 각종 장비 구입/수리비가 1200만 정도 됩니다. 2020년 10월부터는 지게차로 컨테이너 위치 및 수평 맞추고, 대형 글램핑 텐트를 시공했어요.(375만) 총 2075만 그래서 장박과 테이크 오버는 따로 하실 수 없고 같이 하실분, 그리고 캠핑용품이 없으신 분께 추천드려요. 새로 사야할것은 아무것도 없고 장본것만 들고 오시면 됩니다. 작년에 싱크대 설치해서 세척, 설거지 너무 간편하답니다. 가스도 설치되어 있어서 겨울에 부탄가스 불 안나올때도 안심이 되구요. 조그맣게 텃밭도 만들었는데 수확량이 넘 많아서 매년 줄여가면서 모종하고 있어요. 겨울엔 계곡이 꽁꽁 얼어서 썰매도 타고,여름엔 너무너무 차가운 계곡물로 더위를 가신답니다. 수영장은 1단에 있는데 5단옆에 계곡물이 있어서 굳이 안내려가고 프라이빗하게 놀 수 있어요. 솔캠도 자주 갔기에 안전을 고려해서 컨테이너에서는 주로 잠만 잤구요. 지금 글램핑 안에 겨울용 이너텐트를 넣어둔 상태인데 여름에 더워서 주로 밖에서 밥먹고 노는건 똑같아서 그냥 놔뒀어요. 한여름에도 밤엔 추운 곳이고 또 금방 가을이오니까요. 5단에는 연박만 가능한 곳인데 자리는 거의 다 차있고요,계신분들이 다들 넘 좋으세요. 시끄럽거나 그런적 한번도 없었답니다. 펫 프랜들리라서 강아지들 종종 산책 다니고, 저희집 아래엔 치즈고양이가 살아요. 덕분에 쥐도 없애주고 착한 고양이에요~직계가족은 무료이고 그외 초대손님은 1박당 만원씩 추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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