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명품에 관심이 없어 항상 만원짜리 가방을 매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께서 여자가 명품가방쯤은 한개는 있어야 된다며 저를 끌고 신세계 백화점에 가서 구찌가방을 사주신지 벌써 5년이 지났네요. 그 당시에는 난 필요없다고 계속 안 산다고 했지만. 엄마가 너무 사주고 싶어 하셔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구매하고 저는 집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집순이라 매고 다닐일이 없어 5년동안 3번 매봤습니다. 저는 엄마가 큰 돈 주고 사주신 첫 명품이니 팔생각도 없어던지라 박스 영수증 보증서 아무것도 갖고있지 않습니다. 현재 백화점에서 350만원 이상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따뜻한 추억이 담긴 제 소중한 명품가방.. 좋은주인 만나서 빛을 바랬음 좋겠습니다. 연락 편히 주세요. 이ㅇ-칠32영-구삼29 (댓글,네이버 채팅,문자,전화 잘못봐요.카톡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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