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건축가 구마 겐고의 첫 자서전. 가족과 집을 뜯어고치는 것이 일상이었던 어린 시절에서 건축 데뷔작 M2의 쓰디쓴 실패, 기로잔전망대, 돌미술관 등 지역의 재료를 최대한 이용한 건축, 사람이 함께 만드는 아오레나가오카, 일본 건축가의 최대 영예인 제5대 가부키극장까지 그의 즐겁고 정신없는 35년 건축 여정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구마 겐고는 이 책을 통해 인간과 건축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그 물음은 건축가이기 이전에 한 인간으로서 삶을 대하는 방식을 드러낸다. “만드는 일은 즐겁고, 누군가와 함께한다는 것은 더 즐겁습니다. 인간은 약하기 때문에 건축을 합니다. 동료와 함께 말입니다.”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던지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이다. - 새책이나 뒷표지 스크래치 있으니 사진참고해주세요 - 교환 반품 환불 불가 묶배가능 신중히 구매 해주세요. 집근처 타편의점이 없어서 gs25택배만가능해요. 반택 혹은 편의점 일반택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