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구입했던 이자벨마랑 야상 패딩(0사이즈), 먹색에 가까운 블랙입니다. 배우 송혜교는 카키 컬러의 이 제품을 입어서, ‘송혜교 야상’으로 유명했던 제품입니다. 목 부분에 밍크(밍크인지 토끼털인지는 잘 모르겠음.)가 엄청 부드럽고 예뻐요. 허리는 스트랩으로 조일 수 있어, 여성스럽게 연출 가능해요. 이자벨마랑의 특성상 사용감이 있어 보이지만, 많이 입지는 않았어요.(이지벨마랑 좋아하시는 분들 이 빈티지한 특징 알고 계시죠?) 팔 부분은 접어서 짧게 연출하는 것이 예쁘고, 주머니도 있어 편하고 따뜻한 패딩이에요. (커다란 패딩이 아니라 절대 둔해 보이지 않아요!) 44~55에게 예쁘게 맞아요. 66은 작으니, 참고해주세요.(평소 이자벨 마랑 사이즈대로 입으시면 됩니다.) 이자벨마랑 좋아하시는 분이나 이 제품 아시는 분. 저렴하게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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