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희귀향수] 카스텔바작

Castelbajac 2001년 아모레 퍼시픽이 프랑스에 세운 향수회사(퍼시픽 크리에이션 빠팡)가 2종의 향수를 출시합니다. 그중 하나가 카스텔바작이고, 다른 하나가 롤리타 렘피카였습니다. 카스텔바작 향수는 일명 ‘On & Off’라고 불리웠습니다. 향수병 목에 On과 Off라고 쓰여진 두 개의 단추가 매달려 있는데, On을 당기면 향수를 분사할 수 있고 Off를 당기면 잠글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병 모양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마치 패딩 자켓을 연상시키는 바둑판 무늬로 디자인되어 있고, 이후에 실제로 패딩 자켓(처럼 생긴 커버)을 입힌 한정 버전도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것은 2001년 출시된 제품입니다. 겉포장 비닐로 싸여있는 플라스틱 패키지 안에 들어 있습니다. 오 드 파팡으로 향이 엄청 강하고 오래갑니다. 남녀공용으로 홍보되었습니다만, 향은 성숙한 여성을 연상시키는 편입니다. Castelbajac by Castelbajac is a Amber Floral fragrance for women. The nose behind this fragrance is Maurice Roucel. Top notes are Almond and Orange Blossom; middle notes are Cyclamen and Lily-of-the-Valley; base notes are Vanilla, Musk, Patchouli and Cedar. 용량은 50ml(1.75 oz). 별로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80% 정도의 용량이 남아있습니다. 이 향수는 2010년대에 단종되었습니다. 출시 당시에 작은 테디 베어 인형과 5ml 미니어처 향수로 구성된 사은품 박스가 한정 제공되었습니다. 이 테디 베어 박스를 포함하여 판매합니다. 별도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분당 무지개마을 인근, 오리역 인근에서 직거래합니다 택배 가능합니다. 010-8306-삼48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