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14 ag 엘리트 축...

우리나라 잔디 구장은 인조잔디가 대부분이며 관리 잘된 구장도 몇 없습니다. fg 축구화 신으면 위험요소가 많아 ag를 권장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ag 출시가 참 잘 안되더군요. 게다가 작은 사이즈는 ag가 있다해도 최상급 모델인 엘리트는 또 매물이 없습니다. 대부분 tf를 신는데 축구화가 풋살화랑 다르게 발바닥 플레이트 부분이 강성이 뛰어나다기에 또 욕심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이 제품 어렵게 구했는데 하나만 남겨두고 처분중입니다. - 디자인은 쨍한 노란색으로 이쁘고 발볼이 넓은게 아니라 타이트한 스타일입니다. - 어퍼는 코팅되어 있는 얇은 재질이며 경량화 축구화입니다. - 발등 부분은 플라이니트 소재여서 신을때는 구두주걱으로 신어야 편하지만 발이 들어가고 난 후 부터는 착화감이 최고입니다. - 에어가 뒷꿈치 부분이 아닌 앞꿈치 부분에 있는 점이 최고입니다. 축구는 뒷꿈치보다 앞꿈치를 사용하는 순간이 더 많은데 그때마다 쿠션이 심하지 않게 느껴지면서 발바닥 피로도가 적습니다. - 인솔은 새거입니다 다른 인솔로 착용해왔습니다. - 신발끈이 빳빳한 편이어서 잘 안풀리는거 같습니다. 상태는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실착은 2시간 3번 정도 뛰었습니다. 힐컵 부분이 스웨이드 재질인 신발만 삽니다. 미끄러지지 않고 발을 딱 잡아주어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