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에 엄청 집중해서 1,2년 사이에 공부하면서 너무 예쁘고 영적인(?) 카드들이 많아서 집착적으로 여러가지 덱을 모았어요. 올해 갑자기 정신차리고 대청소를 하며 책상 서랍을 여니 고이 모셔놓은 타로카드들이 수십개가 있네요… 어차피 소장용으로 구매했던거라 모셔놓으려고 산건데 왜? 때문에 맘이 또 정리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레어템이 많아서 판매후 후회할지도…..ㅠ 셔플한 적 없구요 받아서 카드 한장한장 구경만 하고 고이 넣어두었던 아이들입니다. 1, 리바이벌 퍼스트 52000 2, 다크맨션 54000 3, 트루블랙 98000 4, 애니멀 오라클 25000 5, 라이트 시어 23000 6, 애니멀 스피릿 38000 7, 포레스트 52000 8, 머메이드 타로 sold out 9, 파이널로즈 sold out 10, 할리우드 sold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