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2018년도에 제가 구입한 것이 아니고 시어머니가 구입하셔서 본인이 한두번 들고다니시다가 저에게 주신겁니다. 포장되어진 새상품을 선물로 받았으면 좋으련만 냅다 너 가질래? 하면서 쏘쿨하게 주신거라 보증서는요? 룩북이나 더스트백이나 하다못해 박스는요 하면서 달라고 하기가 어려워 못받았어요. 제가 어차피 명품 별로 안좋아하는거 아셔서 보증서 달라그랬으면 되팔걸 내비추는 격이라;; 그래서 결국 제스타일도 아닌 장지갑을 고이고이 모셔만두다가 되팔게 되네요 ㅋㅋ 진작에 팔까 많이 생각했어도 시어머니가 혹시나 물어볼까봐 못팔았고. 어차피 사진으로 보시던 추가사진 요청하시던 직접 보시던 정말 안들고 다녔기에 생활기스가 없습니다. 사실분 사시고 어차피 시어머니가 주신거라 막 강렬하게 팔아야되는건 아니에요. 갖고있으면 뭐 나이 더들어서 들고다니면 될거같기도하고.. 지금은 화려한거 싫어해서요. 찝찝한거 싫어하는편이라 왠만하면 직거래로해서 육안으로 상품 보시고 팔았음 하구요. 택배원하시면 뒷말 주셔도 답변 못해드려요. 전 명품도 잘 모르고 저처럼 찝찝하신분은 그냥 질문도 하지마시고 피해가세요. 아! 그리고 이거말고도 남성 백 몇개 더 올릴건데 시어머니께서 아드님께는 새상품을 늘 선물로 주셔서 걔들은 다 보증서가 있어요. 이거만 없으니 그냥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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