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도 6월에 남편이 선물받은 파우치입니다. 더스트백이나 박스없습니다. 폴스미스는 명품까진 아니라서 박스까지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35×25 사이즈라 맥북15인치사이즈라고 하네요. 나름 젊고 캐쥬얼한 파우치이지만 그냥 노트북이나 태블릿도 안쓰고 파우치류 부담되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어머니의 취향이 담긴 선물이라 바로 처분도 못하고 선물받고 이건 단 한번도 안들고 고이 모셔두었어서 당시에 있던 백안에 완충제도 그대로 있네요;; 새상품이라한들 사용여부를 떠나 개봉했고 고가의 명품도 아니라서 싸게 내놓습니다. 찝찝한 거래 싫어하니 왠만하면 직거래로 상품 확인후 하셨음 좋겠구요, 택배원하시면 착불로 보내고 예민하게 구실분은 그냥 조용히 지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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