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사이즈 입니다. 그런데 보브는 패딩류가 아니면 보이쉬하게 나온 제품들은 사이즈가 좀 넉넉해요. 그중에서도 좀 캐쥬얼한 스타일이라 55-66 착용가능하구요. 3년 전쯤 구매했나, 당시 백화점에서 29만원은 넘게 주고 구매했는데 1년에 한두번 입을까 말까 한번도 안입고 모셔놓기만 했습니다 거기다 제가 옷을 지저분하게 입고 다니는걸 싫어해서 보풀 하나 없고, 프린팅도 아직까지 짱짱합니다. 중성세제 세탁이지만 항상 세탁소에다가 맡겨서 완전 새옷이에요.. 안어울리는거 알지만 이런 보이쉬하고 시크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구매해두고 계속 보관만 하니 아까워서 팔아봅니다.. 에코레더라 입기 편하고 모자도 탈부착 돼요. 젊으신 분이나 대학생이 입어도 멋스럽습니다. 쿨거래하시면 네고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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