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도 뜯지 않은 선물받은 새상품] 일본산 신 비자 나무 바둑판 입니다. 황금색의 판면의 색상이 아주 예쁩니다. 간혹 저렴한 바둑판들은 나무위에 색을 입혀 황금빛 색 바둑판을 만들어 내지만 일본산 바둑판들은 원목 그대로의 색을 중시합니다. 당연히 원목 그대로의 색으로 해당 상품은 비닐도 뜯지 않은 새 제품입니다. 바둑 줄 또한 우리나라 바둑판처럼 펜촉에 먹을 넣어 자대고 그린 먹줄이 아니라 바둑 기물을 만드는 장인이 일본도(칼날)에 옻나무 즙을 발라서 한줄 한줄을 그은 옻줄입니다. 때문에 오돌도돌 만져집니다. 먹줄치고, 그 위에 니스칠 해버린 우리나라 국산제품하고 아애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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