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기물(碁物) 중에서 최상(特品) 명품(名品) 일본산(日本産) 본비자(本榧子) 2寸盤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가설명] 나무로 만드는 공산품 중에서 (원목 명품 가구든, 명품 악기나 심지어 부엌에서 쓰는 도마까지도) 원목의 소재중에 최상품은 은행,계수, 향백도 일본의 히노끼도 아닌 비자나무(榧子) 입니다. 물론 가구를 만드는 나무중에 자단 나무도 최상급으로 취급하지만 비자 나무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그 중에서 원목으로 만드는 기물(碁物) 중이 최상품 또한 역시나 바둑반입니다. 바둑판을 만들고 남는 짜투리 나무로 나머지들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비자> 행자(은행나무) >히노끼> 향백 > 계수> spruce > 적실수 대부분 대중이 쓰는 바둑판은 스푸루스(신비자)거나 MDF같은 합판 하품이라 보심 됩니다. *일본산(日本産) 본비자(本榧子) 경우 6촌 이상의 반이면 24년 현재도 1000만엔(1억원)을 호가 합니다. 국내 비자반 2촌이면 정목도 아닌 판목(板木)반들도 100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심지어 줄도 옻줄이 아닌 먹줄이고 니스칠 해버린 반(産)임에도 말이죠.;; 물론 그 상품들도 좋은 제품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본산 반들과는 솔직히 비교 불가 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품설명] 일본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중국산 비자가 아닌 일본산 비자로 제작된 2촌 반입니다. 비자 특유의 향이 납니다. 일본산 비자반은 국산 바둑판과 다르게 줄은 옻 줄입니다 때문에 반면위의 줄들이 오돌도돌 만져집니다. 실물을 접하시면 두깨감도 발림도 엄청 고퀄러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명인으로 불리는 기반사 장인들이 옻나무 즙을 한지에 짜서 거르고, 그 즙을 일본도에 뭍혀 줄을 긋습니다. Youtube 등에도 조금만 검색하면 나오니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국내산들은 먹물을 펜에넣어 자를대고 그려 버립니다. 때문에 지워짐 방지를 위해 반면에 니스칠을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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