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시는데로 섬세하고 아름다운 독일 운터바이스바흐 드레스덴피겨린입니다. 바닥사진찍는걸깜빡했는데, 바닥에 백스템프 찍혀있어요. 상태 흠 한군데 없이 깨끗하고요. 신기할정도로 새것같은 느낌입니다. 바닥에 잔디풀이 일일히 하나하나 심어져있어요. 나뭇가지에 장미꽃도 예쁘게 여러송이 피어있구요. 장미꽃잎이 포개어지며 살포시 벌어져피어있는모습들이 참으로 섬세합니다. 도자기 레이스치마도 볼륨감있어요. 사이즈도 일반적인 드레스덴 피겨린중에는 큰 편입니다. (22×15×높이21센티.) ㅡ앉은키가 21센티라서, 서 있는 키 21센티 작품보다 훨씬 큰 느낌입니다.ㅡ 같은작품이여도 수작업이라 그때그때따라 만듬새가 조금씩다른데요. 바닥에 잔디없이 그냥 초록물감 칠해진아이들도있고요. 뒤 나뭇가지에 꽃없이 문무늬?!나뭇가지만 있는아이들도있어요. 이런작은 디테일의 차이들이 모이고모여, 훨씬더 아름다운아이가 탄생하는게아닐까싶네요. 색감도 참 이쁘지요??~^^ 디테일좋고, 사이즈도좋고, 상태까지완벽하게 보존돼있는 아름다운 연인 피겨린입니다. ■■■299,000원(배송비포함)■■■ 맘에드시는분은 톡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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