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조디악의 hermetic 데이트 시계입니다. 조디악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셔서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 싶습니다만, 1882년부터 시계를 제조해온 스위스 메이드의 미국회사입니다. 2000년대 초반 파슬 사가 인수한 뒤 예전의 명성이 퇴색한 감은 있습니다만, 50년대에는 로렉스의 서브마리너, 블랑팡의 Fifty Fathoms와 더불어 가장 혁신적인 다이버 워치를 생산했고 다양한 제품군과 고품질로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데이빗 핀처의 영화 ‘조디악’에서도 주인공의 시계로 등장했고요. 용두 제외 가로 30mm, 러그 제외 세로 34mm, 러그 폭 18mm 이고, 17석의 오토매틱 무브를 탑재했습니다. 150m 방수 기능과 hermetic 기능이 있으며 남성용 시계로는 매우 드문 oval (타원) 형태의 케이스에 네이비 다이얼, 멀티컷 바 인덱스, 라듐 핸즈, 6시 방향의 데이트 등이 배치 되어 있습니다.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한 스웨덴 제 스트랩 체결되어 있습니다. (추가) 일전에 한번 내놓았다가 시간이 조금씩 늦어서 최근에 수리 마쳤습니다. 구하기도 어려운 시계입니다만 수리비 포함해서 최저가인 만큼 네고는 어렵습니다. (60만에서 35만으로 인하한 가격입니다) 010-85일공-20공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판매완료새 상품은 어떠세요?
상품 정보
이런 상품은 어때요?
파워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