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타피스트리 앤틱엔틱빈티지인테리어소품

<140×50센티.> 사이즈도 좋고 색감도 잘 보존된.... 한폭의 앤틱명화를 보는듯한 섬세한 벨기에산 타피스트리입니다. 달빛아래 연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저마다 다른 화려하고 아름다운 복식을 입고, 저마다 다른 포즈로,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건네옵니다. 가운데 연인이 중심을 잡아주고, 원근감있게 표현되어 구도도 안정감있구요. 색채가 다채롭고 등장인물이 많아 볼거리가 많은 타피스트리 원단이예요. 특히, 여인들 드레스가 참 아름답습니다. 액자하셔도 되고.. 그냥 뭐 저대로 쿨하게?! 핀으로 벽에 꽂아놓으셔도 상관없다 생각합니다. 물론, 액자해서 걸어놓으시면 훨씬 이쁘긴합니다.^^;; ((뒷면에 벨기에산이라고 도장으로 찍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