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풀, 보증만료 2일전에 구매한 2차구매자입니다. 외관상태는 매우 깨긋하며 사진상 표시된부분에 미세한 까임외엔 상태 좋습니다. 하자1. 후면렌즈에 미세한 기스가 있습니다. 결과물에는 확실히 영향이 없는것을 재차 확인했습니다. 하자에도 포함되지 않을만큼 영향없습니다. 하자2. 150mm~200mm구간 조리개 f2.8~3.2때 미세하게 핀이 스칩니다 (밑에 사진확인) f3.5부터는 핀이 잘 맞습니다. 이런분은 구입하지 마세요. 상업사진을 찍어서 사진의 사이즈를 크게 출력해야 하시는 분들은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이런분들에게 추천해요. 여행용 취미용등 사진의 소비가 SNS나 블로그 업로드 핸드폰등 큰 사이즈로 출력할 일이 없으신 분들에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저는 상업사진을 주로 찍기때문에 남들에겐 사소한 부분도 저에겐 매우 예민한 부분이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하신 분이 취미용으로 사용하셨다고 하셨으니 취미러로서 몰랐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이 렌즈를 판매하신 분은 판매하실때부터 판매글에 기스의 유무도 표기하지 않으셨고 판매하신 후에도 핀의 상태를 말씀드려도 수리도 반품도 안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저는 양심상 이런 모든 컨디션을 확인한 이상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숨김없이 내용을 밝히고 올립니다. 물론 기스 표기는 안하셨다 하여도 현장에서는 확인했고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본후 핀이 맞는지 확인은 하였다 하여도 A7R4의 화소낮은 그 작은 액정으로 그 미세한 핀나감은 아무리 상업작가라 할지라도 확인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가져가고 1일이 지난후 연락을 했더니 현장에서 확인 다 해놓고 이제와서 그런다고 절대 수리도 반품도 안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반품하고 싶으면 판매자의 과실을 입증할 증거를 가지고 오라며 경찰서에서 보자더군요 그리하여 속상한 마음으로 이 렌즈가 필요한 분이 계시면 싸게 드리고자 판매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65만원에 구입했는데 소니에 문의하니 핀수리가 40만원 정도 든다고 해서 그 금액만큼 감안해서 120에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