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라피쉬 밸런스 바이크(아기 자전거)

만 1세부터 탈 수 있는 밸런스 바이크예요. 아이 혼자 집에서만 타던거라 상태 아주 깨끗해요. 한 번도 밖에서 탄 적 없답니다. 돌이 갓 지난 주말에 김포쪽 아울렛 갔다가 토이 코너에서 아이가 이 자전거를 타는 모습에 신랑이 감격해서(?) 바로 사준 자전거예요. ^^; 엄마입장에서 좋은건 층간소음 걱정 없을만큼 저소음 바퀴라는 것! 아이 신장에 따라 안장 높이 조절 가능하고 사진에 보시듯 손잡이를 중심축으로 바퀴 지지대를 180도 돌려서 좀 더 챌린징하게 탈 수도 있어요. 집에서 저거 타고 잡기놀이 엄청하며 아이의 웃음소리를 듣게 해주었던 아기 자전거. 귀요미 새 주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