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크닉스사에서 1975년 79,800엔에 발매한 SU-8600 인티앰프입니다. (프리앰프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목재 전용케이스와 본체 모두 50년이 넘었지만 민트급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모델입니다. 국내 매물을 찾아볼수 없는 구하기 힘든 명기 희소품 입니다. 특별히 깊이 있는 저음과 깨끗한 음색으로 JBL 모니터 라인의 스피커들과 매칭이 좋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은 오디오 전문지의 평가 내용입니다. SU-10000, SE-10000에 도입된 다이나믹 디스토션을 더욱 추구한 프리메인 앰프입니다. 전원부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과도 왜곡을 억제하기 위해 ±6 전원부 시스템을 채용하여 부품의 정밀도를 향상시켰습니다. 톤 제어 회로의 출력단과 메인 섹션의 프리드라이브단은 트랜지스터와 다이오드를 결합한 정전류 부하를 사용합니다. 이는 전압이 변해도 일정한 전류를 보장하며, 게인 변화나 왜곡이 거의 없는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합니다. 이퀄라이저 회로는 직접 연결된 두 단계, 차동 증폭기 및 수정된 SRPP 출력 단계로 구성됩니다. 저잡음 트랜지스터를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SN 비율도 향상됩니다. 메인 증폭기는 차동 증폭, 리미터 팔로워, 전압 증폭 및 출력단으로 구성됩니다. ±4 전원의 안정된 전원을 채용하고, 고투자율 코어와 권선 직경을 크게 하여 조절이 좋은 전원 트랜스를 채용하고, 15000μf 전해 콘덴서를 채용하여 동적 특성을 향상시켰습니다. 톤 제어 섹션은 첫 번째 단계의 전류 미러 로드와 적절한 게인 분배를 갖춘 차동 증폭 기능을 갖춘 3단계 직결 톤 제어 회로입니다. 턴오버 주파수는 저음과 고음의 2단계 전환이 가능하며, 톤 디피트 스위치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볼륨은 자주 사용하는 레벨을 -30dB부터 -40dB까지 2db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새로 개발된 26접점형 감쇠기를 사용합니다. Detent + Loudness 터미널이 장착되어 있어 낮은 볼륨에서도 자동으로 음량이 작동하여 저음 부족을 보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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