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코 21년식 E6S 라이트블루 모델입니다. 소형 전기바이크라 보험료 굉장히 저렴하게 잘 탔습니다. (베스파 보험료 3~40% 수준, 동일급 차량 대비 독보적) 제일 중요한 유지비가 전혀 없다시피 합니다. 왕복 거리가 6km정도 되는데 한 번 충전 시 2주는 타고 (매일 타고 출퇴근) 충전도 가정용 220V로 가능하여 월에 몇백원도 안 들었습니다. 기름값 생각하면 거저나 다름없습니다. 이외에는 소모품 오일 교체 (15,000) 외에는 없고, 보험료도 차량보다 10배 넘게 저렴하며, 중고가 베스파 프리마베라 기준 1/3 정도로밖에 나오지 않아 매우 경제적입니다. 주변 마실용, 간단한 출퇴근 또는 통학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뒷쪽에 탑박스 설치 가능하나, 차량 전면부 / 시트 아래 수납공간이 있어 없이 탔습니다. 전기스쿠터는 이번이 2번째인데, 다른 오토바이들과 다르게 특이한 점이 - 후진기능 (시속 10km까지) - 비상등 기본 옵션 - CBS - 연비주행모드, 스포츠모드 이런 옵션들이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특히 베스파는 비상등/후진기능이 없어 아주 불편할 때가 많다던데 베스파 타는 친구가 이런 옵션들 참 많이 부러워했습니다. 또, 전기스쿠터 특성상 소음이 적은데 이 친구는 그 중에서도 굉장히 소음이 적습니다. 스로틀 돌릴 때 마치 우주선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이륜차 주차장에 세워놓으면 가장 먼저 눈길이 갈 정도로 정말 예쁩니다. 가벼운 하늘색 차체에 블랙 포인트의 조합이 정말 예뻐, 전기 스쿠터 중에서도 베스파처럼 디자인을 중시한 모델을 원하신다면 단언컨데 이 스쿠터가 최고의 선택일 것 같습니다. 타면서 주변에서도 정말 예쁘다고 주목 많이 받았습니다. https://cafe.naver.com/joonggonara/1046546120?tc=shared_link 자세한 내용은 글 참고 바랍니다. 지역은 부산 동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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