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아 아이스플라이

에디아 아이스플라이 240C + 패턴99레볼루션 구입한지는 2년 조금 넘었구요, 딸아이가 승급시험 20여일 앞두고 발이 커져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승급을 잘 하고 더이상 스케이트를 타지 않게 되었구요 실제 사용기간은 한 달 미만입니다. 구입하자마자 연마 한 번 하였구요, 당시 현금가 160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딸아이의 추억이 들어있기도 하고 너무 갖고 싶었던 이쁜 스케이트라 소장만 하고 있다가 우연히 꺼내어보니 스케이트 날에 녹이 좀 생겼어요 ㅠㅠ 부츠는 모양 망가지지 않게 단단히 세워놓았는데 날관리를 잘못 했어요 빨리 정리를 할 걸 후회가 되더라구요 날은 연마를 하시면 될 것 같구요,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앞코부분 찍힘 제외하곤 새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원하시면 날집, 삼각가방 함께 드릴게요 택배포장은 뽁뽁이 엄청넣어서 안전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