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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가 즐겨쓰는 디카 모델 중 하나인 니콘 쿨픽스 2100 핑크 입니다. 링크 참조. https://m.blog.naver.com/angelee1004/223306642944 귀염한 디자인과 빈티지한 색감, 저광량 노이즈와 거친 질감은 인그타그램용 디카 그 자체입니다. 2010년경 나온 디카와 비교는 힘들지만 이 시대 디카치고 동작속도나 초점 맞추는 속도 등이 수준급입니다. 생활기스는 있지만 소중하게 사용해서 전면하고 상부 외관은 이급의 디카에서 찾을수 없을 만큼 양호합니다. 고장없이 완벽하게 동작하지만 빈티지 디카 중에서도 올드한 급에 속하다 보니 노후에 따른 외양 손상이 있습니다. 1. 배터리 커버가 파손되서 카메라 수리점에서 고쳤습니다. 배터리 커버가 고장나서 테이프 붙여 쓰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전문 수리점에서 수리해서 잘 고정 됩니다.(첨부 사진 참조) 2. 액정화면 울퉁불퉁함이 있습니다. 붙였던 보호 필름이 시간이 지나면서 액정 표면을 상하게 했는데 사진 확인시나 메뉴 조작시 조금 희미하게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첨부사진 참조) 별도의 뷰파인더가 있어서 촬영시에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3. 데이터 단자 가리는 고무가 경화되어 제 역활을 못합니다. 좀 부서졌지만 끼워놓으면 너덜거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첨부 사진 참조) 구성품에 8, 64메가 메모리카드 드리고 동봉한 케이블로 스마트폰에 직접 연결해서 사진 다운 받을수 있습니다. (사진참조) 예쁜 빈티지 디카를 소장하고 인스타그램을 즐기실 분께 보내드립니다. 직거래는 용인 수지,기흥, 판교, 분당 부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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