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m 빅보우 실크원피스> 한때 신민아, 장나라 등의 연예인이 정말 많이 즐겨입던 미국브랜드였어요. 블라우스는 20만원 중후반, 원피스는 40~50만원대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했던 걸로 기억해요. 이 원피스 리테일가는 40만원대 정도였어요. 이 원피스는 장나라가 -무늬와 배색이 조금 다른 버전- 시상식 때 입고 나왔던 원피스였는데요. 디자인이 아주 사랑스러우면서도 세련되었어요. 전체적으로 살짝 루즈한 핏이 정말 예쁘고 사람을 더욱 여리여리하게 만들어줘요. 소매 볼륨라인도 진짜 예뻐요. 그리고 네크라인의 블랙 바이어스 및 빅보우가 러블리하면서도 역시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색상은 그레이&블랙이 배색되어 있어서 참 고급지고 세련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디자인인데도 차분함이 느껴져서 더 예쁘네요. 이 원피스는 입었을 때가 훨씬 더 예뻐요. 조금 시간이 된 원피스이긴 하지만 유행을 특별히 타지도 않고 지금 입어도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원피스입니다~ 상태= 사놓고 거의 입지 않아서 상태는 좋아요. “”하지만, 예민하신 분은 서로의 기대치가 달라서 절대 사절입니다. 중고품임을 이해하시는 알뜰구매자 분만 데려가주세요.“” (사진은 아이폰13 고화소로 찍으며, 일체 보정하지 않은 실사입니다.) 소재= 소재는 실크 70%입니다. 은은한 윤광이 차르르 흘러서 참 예쁘고, 무엇보다 하늘하늘 너무 가벼워서 여름에 입기 좋아요. 기장감= 약 90cm입니다. 사이즈= s입니다. (전문판매자가 아니라서 사이즈 상담 어려움) “”중고품 특성상 반품 및 환불 절대 불가에요. 신중히 신중히 고민하고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