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과 아그파는 필름과 함께 카메라를 제조하였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를 각기 출시하기도 하였는데 그 모델은 코닥의 레티나와 아그파 카라트입니다. 방식은 다르지만 접이식으로 작은 부피를 가진 카메라라는 점도 같습니다. 두 모델 모두 성능이나 제작 품질, 역사적 가치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콜렉터 들은 더 값비싼 카메라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보석과 같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빈티지 카메라의 경우 방치된 경우가 많고 카라트의 경우 특정 윤활유가 굳어 헬리코이드 부분이 단단히 고정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수리비용이 추가될 우려가 있습니다. 판매하는 제품들의 경우 외관 상 매우 깨끗한 개체들이고 모두 점검 및 수리가 완료된 제품입니다. ***상점소개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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