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컨스텔레이션 50주년 한정판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50주년 한정판 판매합니다. 일반 컨스텔레이션과는 달리 50주년 한정판이라 사진과 같이 10p 다이아 박혀있고 오메가 로고가 다이얼에 수없이 새겨 있습니다. 오메가가 일반 모델 출시와는 달리 007 한정판이나 50주년과 같이 특정 한정판에 맞춰 출시할때만 사용하는 기법입니다. 흔치 않죠. 정말 아름답네요. 빛을 머금으면 정말 아름답습니다. 컨스텔레이션 바 착용감은 롤렉스 쥬빌리와 견줄 정도로 착용감이 우수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 불편한 3열 링크가 아닌 컨스텔레이션의 바는 손목을 전체적으로 편안하게 감싸줘 착용감이 좋습니다. 씨마스터는 다이버 시계라 무게가 기본적으로 180g이 넘지만, 컨스텔레이션은 오메가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클래식 모델이라 착용감도 씨마스터에 비해 가볍고, 촥 감기는 맛이 매우 우수합니다. 개인적으로 몇몇 체격 제외하고 동양인 기준 40mm 이상은 소화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 기준 40mm이상 오버되면 핏도 방간이 될 뿐더러 두께도 두꺼워지고 무게도 무거워지기 때문에 손이 잘 안가게 되고 얼마못가 방출하게 되죠. 매물에 42mm 싸마나 섭마, 파네라이 등이 많은 이유입니다. 35mm로 딱 예쁜크기로 손목에 올려보시면 아름답다고 느끼는 황금비율입니다. 롤렉스가 괜히 데이저스트를 전통적으로 36mm를 고수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자고로 시계는 오밀조밀한게 예쁘고 나와 오래가는 법이죠. 시계를 좋아하시면 아시겠지만 옛날부터 오메가는 롤렉스와 견줄만큼의 히스토리와 브랜드 입지를 가지고 있죠. 기술력으로 따지면 항자성등 특정 영역에서는 롤렉스를 능가합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이 보증서 카드, 여분코, 오리지날 박스 등 풀셋입니다. 다이아를 보증하는 Precious Stones Certificate 카드도 같이 있습니다. 50주년 한정판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오르며, 외국 컨스텔레이션 매니아들 사이에선 웃돈주고 구매할만큼 인기가 좋습니다. 가치를 아시는분만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