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진 Lot 16-530 W 32 L 36 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5주년 기념 모델이구요. 헤비한 데님으로, 25온스로 기억합니다. 32를 적당히 잘 맞게 입는 편인데 이 녀석은 구입 직후 세탁을 한 번 하였구요. 그게 다에요. 생각보다 두꺼운 옷을 입을 일이 없어서 세탁 후 생지가 허리에 맞게 잘 줄었는지 시착만 한 것이 전부입니다. 32에 허리는 거의 핏하게 맞는 편이고 두꺼운 소재이지만 꽤 낙낙한 핏이라 활동이 불편하진 않고, 페이딩이 두껍게 잡히겠지요? 찾으시던 분들께나 눈에 들어올테니 저보다 더 잘 아시겠지요. 중요한 부분으로는, 어쨋든 입으려고 구입했었기 때문에 당연히 밑단을 잘랐습니다! 워낙 두꺼운 소재라서 체인 스티치로 수선해주는 곳에서도 조금은 가리는 편이었구요. 그 중 한 곳에서 제대로 수선하였고 허리부터 바깥 봉재선을 따라 밑단까지 측정, 93센티 정도 됩니다. 길이감 적당하신 분께는 수선하실 필요가 없으실 거에요. 계좌입금 O 페이 X 그만큼 충분히 확인시켜드리겠습니다. 직거래는 경북 북부권에서나 가능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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