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하트비트 오픈하트 문페이즈

제 시계컬렉션에 첫 드레스워치입니다. 스포츠워치를 모으기 시작하던 중 처음으로 눈에 너무나 띄던 드레스워치였습니다. 이 가격선에서는 이 모델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낸다고 생각하였고 따라서 구매까지 이어졌던 시계입니다. 문페이즈와 오픈하트의 조화가 정장입는 날에는 항상 빛을 발하는 시계였지만 평소에 정장을 입을 날이 극히 드물어 판매를 결정하였습니다. 직업특성상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시계를 차지 못하며 특히 드레스워치이다보니 정말 특별한 경우에만 제 시계컬렉션중에 선택되어 차고 외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