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생활기스도 없는 사용빈도 낮은 중고품을 당근에서 구매해 썼어요 그동안 자잘한 생활기스는 생겼지만 기능적으로는 망가진 부분 없습니다 드러누울 땐 편하지만 테이블 끌어당겨서 책 읽거나 과자 먹을 땐 허벅지가 짧으면 불편해서 방출합니다. 각도 고정이 가능한 대신 야전침대나 간이침대로는 쓸 수 없습니다. 방석은 5~6월부터 9~10월까진 빼고 쓰셔야 좋습니다. 접어서 차에 실으실 거여도 방석은 분리해서 가져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방석 고정끈 끊어진 것(2번째 사진)은 제가 살 때도 그랬고 당시 판매자의 설명글에도 미리 나와있었습니다. 실사용에 불편한 점은 없습니다. 각도 고정 레버 모양이 설명서와 다릅니다(3번째 사진) 헤드쿠션은 내려서 허리쿠션으로 사용했으니 닦아서 쓰시고, 방석은 제가 쓰던 거라 세탁을 한 번 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제가 멀리 갖고 나가기엔 크고 무거워서 단지 내에서 직거래만 합니다(금요일 불가, 그 외 평일 저녁 7시 이후, 휴일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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