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매니아 분들 주목해 보세요. 몽블랑 최초의 4810 한정판 제품을 1992년 후원자판이 시작된 메디치 만년필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데, 최초의 4810 한정판은 Lalique 라는 이름의 이 데스크 세트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 이 제품을 소장하시는 분이 또 있을까 궁금하네요. 제품의 상태는 미사용입니다. 지난 번 올렸던 실버스탠드는 146사이즈 만년필 사이즈로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 제품은 이 상태로 오래동안 보관만 해왔습니다. 만년필 스탠드는 149사이즈용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149 만년필 최초 1년간 나온 만년필만 나사선이 다르고, 2년째부터 현재까지 나사선은 규격화되어 사용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봅니다. 149 70년대, 80년대 제품 모두 나사선에 맞았습니다. 약 43x 15x 14 센티미터 정도의 거대한 사이즈 박스에 사진처럼 149 만년필 스탠드, 크리스탈 블로터, 크리스탈 잉크웰이 들어 있습니다. 스탠드와 잉크웰의 베이스는 레진이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는 검은 대리석인가 생각했었는데, Lalique 회사에 대해 알고서 정확하진 않을 수 있지만 검정 크리스탈 같습니다. 몽블랑은 Lalique라는 유럽의 유리제품 제조명가와 협력하여 1991년 몽블랑과 협력하여 이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구글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의 사이즈가 크고 택배는 혹시라도 파손의 우려로 직거래로 하겠습니다. 꼭 택배로 받으시겠다고 하시면 우체국보험택배로 수수료 25,000원 정도 발생합니다. 장소는 광화문역 1번출구(세종문화회관 방향)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는 받지 않습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댓글로, 구매하시려면 문자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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