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판매를 기록했던 리코300의 업그레이드 모델입니다. 45mm f2.0의 밝은 렌즈를 탑재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대구경입니다. RF 카메라의 만듦새를 보면 출시 가격을 검색해보지않아도 신경을 써서 제작한 제품인 지 아닌 지를 알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뷰파인더의 방식은 생각보다 다양하지만 거리계 카메라에서 하프 미러 방식보다 프리즘 방식이 사용된 것을 보면 더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고급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보다 정교한 촛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또한 리코 500 시리즈를 비롯한 대부분의 리코 RF 카메라들이 하단부 트리거 와인딩 방식과 분리되는 착탈식 필름 백 커버 등이 특징이었다면 보다 편리하게 상단부 셔터 와인더와 도어형태의 뒷면 커버로 변경되어 사용이 편리해졌습니다. 크기도 훨씬 더 작아졌습니다. 좋은 카메라라고 강조하지만 실제로 잘 판매되지않는 카메라들을 꽤 많이 판매중입니다. 이 카메라는 1958년 출시되었고 만 65년이 넘은 카메라입니다. 멀쩡히 작동하고 렌즈로 깨끗합니다. 정말 믿어지지않습니다. 제대로 관리한다면 지나 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견딜 수 있습니다. 기계식 카메라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상점소개의 유의사항을 읽고 동의하시는 경우에만 구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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