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테라칸 7인승 오프로드 완벽정비 DPF필터교환

요즘 중고거래 올라오는 테라칸 오프로드 튜닝 차량들은 거의가 엄청난 수리비를 감당못해 내놓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차량의 자세한 상황을 쏙 빼고 그럴듯한 겉 모습만 보여주면서 팔려고 합니다. 저는 최대한 상세히 차량 상태를 알려드리고 구매자가 차량을 받고 다시 엄청난 금액을 들여 수리하는 어려움을 드리고싶지않습니다. 탈때까지 타다가 버리려고 파는게 아니라 앞으로 이십만키로 더 탈려고 정비한 차량입니다. 먼저 제 차량의 정기검사 합격증입니다. 2025년 4월까지 유효기간이 남아있습니다. 검사지에 보시다시피 오래된 경유차량의 가장 골치거리인 배출가스 정밀검사가 면제입니다. 국비지원으로 차량에 DPF(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설치되어 있어 서울이든 어디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2024년 2월 14일 현재 주행거리입니다. 232,024Km 차량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을 2023년 서브엔진으로 교체하였습니다. 당분간 엔진 문제로 돈들어갈일 없습니다. 보시다시피 엔진, 라지에이터, 각종배선등 주요부품 다 교체했습니다. 그것도 2023년8월에 여기에 하나더 키로수가 이정도 되면 제너레이터(발전기)도 고장 일보직전입니다. 그래서 제너레이터도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아래 사진 가운데 배터리도 새걸로 교체했습니다. 초록불 보이시죠 엔진룸 보시면 관리 잘 되어있는것 아시겠죠. 심장과 내장을 보셨으니 이제 다리를 볼까요. 바퀴는 미국산 오프로드 전용바퀴 BFGoodrich제품이고 상태 쌩쌩합니다. 가격 금방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정기검사시에 끼워야하는 정품 휠과 바퀴 4개도 같이 드립니다. 오프로드 바퀴는 승차감이 별로이니 정품휠과 바퀴를끼워서 타셔도 됩니다. 그래도 오프로드 감성은 휠과 타이어죠. 쇼바 오프로드답게 조금 올렸습니다. 정기검사에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차량외부는 흠집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야말로 테라칸 땅의 황제이죠. 옆에 작은차들 못오고, 대형 트럭도 무시못할 크기입니다. 블랙박스, 후방카메라는 기본이고 이 차에는 소니 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