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 일명 자토바이라고도 불리는 SMD사의 V2입니다. 대구 시내에서 약 1000km 운행했습니다. 3000km까지 보증이 된다고 합니다. 이 자전거가 키로수 조작이 되는데 제껀 정말 조작없는 주행거리입니다. 0~9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완충하고 1~3단계로 운행하면 약 100km까지도 이동할 수 있지만, 4단계 이상으로 운행하면 더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스로틀만 써서 갔을시는 50km정도만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 17.4a) 속도는 현재는 최대 30km/h지만 리미트 해제하면 약50km/h 까지도 나온다고 합니다. 안장이 길어 최대 2명까지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자토바이 중에서 2인 탑승은 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대 하중은 150kg입니다. (3명까지 태워봄)-그만큼 힘이 좋아 오르막도 잘 오릅니다. 부착되어있는 스티커는 쉽게 떼어지는 스티커이며, 기본 가로줄 헤드라이트 그릴도 필요하시면 드릴 수 있습니다. 점검에 사용하거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공구들도 구비해 두었고, 그라인더 정도는 되어야 자를 수 있는 관절락이라는 잠금장치도 같이 드립니다. +X자 헤드라이트 그릴, 삼각 가방, 핸드폰 거치대, 백미러 구비해둠, 크롬 페달로 교환, 타이어 빛반사 스티커 혹시나 장거리거래 원하시면 용달을 불러야하는데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셔야 합니다. 대구에서 50km이내까지는 가져다 드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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