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해외직구로 구매했고, 6개월 정도 착용하고 그뒤로는 보관했습니다. 일상 시계로 차던거라 얕은 기스 있습니다. 148만원에 구매했고, 그 당시만해도 글라이신이라는 브랜드가 우리나라에서는 매장도 없고 해외구매만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매장도 들어오고 새 시계들도 나오는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이제 이 모델은 단종된거 같습니다. 시계 케이스나 다른건 이사하면서 잃어버린거 같고 시계만 있습니다. 하자가 있거나 한건 아니고 실제로 비행할때 착용했는데 줄이 메탈이다보니 손목이 불편해서 계속 안차고 보관만 했습니다. 평소에 시계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청판메탈에 눈이 돌아가 구매했다가 쟁여놓기만 하는게 안타까워서 판매합니다. 베젤 돌려서 3개 시간대 설정가능하고, 당연히 오토메틱입니다. 택배로 보내드리는게 편하고 좋으나 시계를 팔아보는게 처음이라 받았는데 맘에 안든다거나 하실까봐 지역만 비슷하면 직거래 하고 싶습니다. 구매하신다면 인터넷 구매 영수증이랑 짧은 동영상으로 상태 다 찍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