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감이 있다는 것은 파손부위가 있다는 것이 아닌, 중고라는 뜻 입니다. 입문용으로 불필요하게 50만원 100만원 지출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신품가 19만9000원 주고 무려 5년이나 제가 사용한 알버트웨버 AWV292N 은 어떠신지요? 도미넌트 현을 방금막 교체해뒀습니다. (현 값만 신품으로 60000만원 상당) 실제 악기가격은 40.000원에 판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 보이는 도미넌트현 풀세트와 쿤 브라보 어깨받침이 필요하시면 악기랑 같이 구매시 다 합쳐서 20만원에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마츄어 동호회 활동하면서 많이 확인해본결과 50만원 100만원 주고 입문용 악기 사서 그대로 쓰는 것 보다. 20만원대 악기에 도미넌트 현 + 수제활에 투자하는게 훨씬 더 소리도 잘나고 필링이 좋습니다. 즉 100만원 미만에서는 현과 활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다는 것 이지요. 무엇보다 50~100만원 악기는 나중에 되팔때 감가율이 너무 크고 잘 팔리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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