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성 있는 사진 촬영시 꼭 필요한 것이 모노포드입니다. 카메라 삼각대와 모노포드를 만드는 업체 중에서 최고의 명품을 만드는 업체가 짓죠입니다. 짓조 모노포드 중에서 프랑스에서 생산하던 G564이며, 후일 이탈리아 맨프로토에서 인수 후 생산하던 제품은 1이라는 숫자가 하나 더 붙어 G1564로 나왔습니다. 둘 다 동일한 제품이며 성능도 같죠, 약간 사용감은 있지만 상태가 무척 좋습니다. 삼각대와 모노포드를 중고로 구입시 가장 중요시 봐야 할 곳이 땅에 닿는 고무 패킹을 확인해야 됩니다. 짓조에서 나온 삼각대와 모노포드는 접으며 안으로 밀어 넣은 후 손을 놓으면 튀어오르면 상태가 매우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상태를 두고 "쿠션이 살아 있다"라고 표현합니다. 규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접었을 때: 51cm 펼쳤을 때: 155cm 단수: 4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