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 브러게의 서자라고 불릴 정도로 브러게 문자판을 꼭 닮은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사이즈는 40mm로, 드레스 와치에 최적화된 사이즈입니다. 조마샵에서 세일할때 700불 정도에 구매했고, 구매한지는 5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실착용 횟수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눈에 띠는 기스도 없네요. 오버홀을 안하고, 보관만 해서 그런지 파워리저브가 줄어든 것 같네요. 이래저래 감안하여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지금 이 모델은 100이하로 구매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