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2점 럭스만 105V 인티앰프 / 캔우드 740...

음악들을 시간이 없어서 방치하던 기기들 정리합니다 1. 럭스만 105 / 15만(내용필독) 프리부만 진공관으로 임피던스는 8옴에 채널당 70W[105W+105W(6Ω)]의 출력 크기 : 438 x 148 x 353mm 무게 : 10.2kg Luxman(럭스만) LV-105 인티앰프로 ‘80년대 중반에 최초의 MOS-FET & 하이 브리드 방식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렸던 앰프로 초단에 FET, 고내압성과 리니어리티가 요구되는 프리 드라이버단에 3극관(6CG7), 그리고 출력단은 MOS- FET를 탑재하고 있으며 당시 출시가 11.9만엔의 고가에도 출시되었으며 일본 명기 회고록에도 등재된 앰프이며 또한 프리힛팅(Pre-heating) 기능이 있어 예열되기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포노단은 MM/MC 모두 지원하므로 턴테이블 즐기시는 분에게도 유용하다. 라고 소개되어있습니다 단점 : 아래 단점들로 거래가 절반 이하로 내놓습니다 몇년전 택배로 받으면서 왼쪽 측면 플라스틱에 금이 갔는데 전면에서는 보이지 않으며 전면 CD 선택 버튼 한 쪽이 이탈했는데 동작은 잘되고 고정도 잘되어있습니다. 오랜만에 연결하니 잘 나오다가 발라스가 틀어질때가 있어서 접점부활제로 손을 한번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외관은 취향따라 선호도가 다르겠지만 럭스만 답게 잘 만들어진 앰프이고 프리부가 진공관이라 저렴한 스피커의 단점도 커버되고 장시간 감상에도 편안해서 수년간 샵에서 잘 사용했었습니다. 필요하시면 110V 다운트랜스 함께 드리겠습니다. 2. 캔우드 7400 녹턴형 리시버 / 25만(내용필독) 캔우드 리시버중 고급 시리즈로 속하는 7000시리즈로 KR-6200 보다 상급기 출력석은 고급기종에 사용되는 켄TR 4발 장착 / 전원 220V 사용 치수 : 480 x 151 x 344mm 무게 : 14kg(우드제외시) 세월에 비하여 양호한 외관이고 녹턴 창 내부 전구의 일부는 오리지널이 아니지만 잘 들어오며, 메인 볼륨 돌릴 때 약간의 부음이 있는데 고정되면 정상으로 출력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