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OS Glashütte Zürich 노모스 글라슈...

NOMOS Glashütte Zürich 노모스 글라슈테 취리히 801 국내 24년 민트급 판매합니다 구매 후 집에서 1회 착용하였습니다. 14만원에 구매한 디버클 새제품과 10만원에 구매한 여분 스트랩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시계값 559만원+디버클 14만원+스트랩 10민원 = 총 583만원 들었습니다. 현재 코스코(국내 노모스 정식 수입원)에서 검판은 391만원에 할인 판매하지만 흰판은 세일 전 재고가 다 빠진 상태였습니다. 흰판은 코스코 포함하여 리셀샵에도 재고가 없으며 해외 직구시 399만원(최저가)+관세폭탄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올해 노모스 가격 인상으로 독일 현지는 600만원이 넘습니다 안녕하세요, 랑에를 좋아하는 시계 애호가입니다 스위스 시계보단 독일 시계를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독일의 글라슈테(글라스 휘테) 지역의 시계를 좋아합니다 대표적으로 랑에운트죄네, 글라슈테 오리지날, 노모스 브랜드가 있습니다 노모스는 처음으로 구매를 했는데 역시 독일의 글라슈테 지역의 시계인 만큼 페를라쥬, 앵글라쥬, 코트 디 제네바 스트라이프, 래칫휠 스네일링, 블루스크류 등이 정말 뛰어납니다 독일 시계만의 기술이 다 들어간 시계라고 보면 됩니다 노모스는 글라슈테 지역에서 생산한 부품의 95%가 들어가니 당연한 말이기도 합니다 (시계에 "글라슈테"라는 명칭을 브랜드에 명기하려면 시계 제작 시 부품의 50% 이상이 글라슈테 지역에서 생산돼야 합니다. 그래서 글라슈테라는 브랜드 명칭이 적히면 시계 가격이 고가일 수밖에 없습니다) 노모스는 95% 이상을 생산하니 퀄리티 면에선 흠잡을 곳이 없는 시계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하이엔드 라인인 취리히는 랑에 못지않게 보는 맛이 뛰어납니다 다이얼(얼굴)의 인덱스와 시분침 미러 폴리싱, 무브먼트(엉덩이)의 브러싱 페를라쥬, 앵글라쥬, 코트 디 제네바 스트라이프, 래칫휠 스네일링, 블루스크류 등등 피니싱도 정말 뛰어납니다 빛에 따라 코트 드 제네바 스트라이프의 사선이 반사되는 모습은 잘 만들어진 기계식 시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