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캠코더 Sony NEX-FS700, 미러리스 a7s 1세대 팝니다 FS700 - 88만원 A7S - 50만원 1. 소니 Sony NEX-FS700 E마운트 렌즈교환식 캠코더 - 88만원 중고로 업어와서 투자비용대비 가장 많이 벌게 해준 녀석이네요. 4K RAW 업데이트 되어있어서 외장 레코더로 4K녹화 가능합니다. 전 외장 녹화 할땐 쇼군으로 4K PRORESS로 사용했고 바디 자체에서 녹화할땐 FHD로 1650번들렌즈 물려서 고정캠으로 사용했습니다. (자체 녹화는 FHD까지만 되고, 외부 출력은 4K RAW출력됩니다) 특히 오케스트라 촬영때 무대에 세워서 지휘자 촬영하는 용도로 아주 쏠쏠했습니다. 하우스 오픈전에 레코딩 눌러놓고 공연 끝나고 가도 이상없이 녹화중인 고마운 녀석이지요. 풀충전된 F970배터리 하나로 4시간까지 찍어봤습니다. 처음 업어올 때부터 전투바디라 여기저기 상처가 많고 특히 LCD 우측 상단에 코팅이 좀 벗겨져있습니다만 작동에는 이상없습니다. 사용 시간은 1680시간입니다. 구성품은 FS700 바디 F970 정품 배터리 2개-1개 정상, 1개 빨리 방전됨 (소니캠코더에는 원래 정품만 인식 되고 호환 배터리로는 아예 안켜집니다) 배터리 두개 드리는데 하나는 정상 컨디션이고 하나는 완충해도 다른 거보다 빨리 꺼집니다 둘중에 어떤 건지 구분이 안가서 두개 다 드립니다. AC아답터-따로 구매한 220V AC아답터로 작동 가능합니다 마이크 홀더(이거 안쓰고 스몰리그꺼 따로 달아서 썼습니다) 리모트 핸들(잠그는 레버가 끝까지 다 잠겨도 돌아갑니다-현장에서 확인 필요) 별도 구매한 소니 하드케이스 포함 가격은 88만원입니다. 2. 소니 A7S 카메라 - 50만원 위 캠코더만큼은 아니지만 전투바디입니다. FHD촬영으로 위 FS700과 색감 맞추기가 가장 쉬워서 창업 초기에 두대 세트로 많이 썼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한건 2020년이 마지막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소니 이미징 프로 서포트(SIPS) 가입조건(풀프바디 2대, G이상급 렌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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