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캔용 추천] 해커스 회계사 서호성 경제학 기본서+...

집에서 셀프재단 및 스캔을 하고 남은 부분입니다. 책을 구매 후 두꺼운 겉표지는 뜯어서 버리고, 왼쪽 부분에 쇠로 된 자를 대고 커터칼로 긁어서 잘라낸 다음 스캔한 후 보관한 책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겉에 두꺼운 표지는 거추장스러워서 버렸고, 속표지부터 내용만 있습니다. 이 책으로 2023년 인강을 다 들었고 현재도 들을 수 있는 최신판으로 경제학은 개정사항이 대체로 없는 편이라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 혹시 북스캔 하실 분들은 싸게 구매해가시라고 올려봅니다. 판매 시에는 제가 최근에 구매한 현대오피스 HC-600 재단기로 최대한 정성을 들여서 왼쪽 부분만 깔끔하게 보이도록 잘라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커터칼로 재단할 때 쇠로된 자를 대고 긁어서 재단을 하느라 왼쪽이 좀 지저분한데 그 외에 위, 아래, 오른쪽 부분은 안건드렸고, 재단을 다시 하면 깔끔하게 가능합니다만 생활구김정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단, 직접 재단하실 분들께는 4,000원을 깍아드리겠습니다. 업체에서 하실 분들은 가서 재단기로 재단 후 스캔하시면 되고, 직접 하실 분들도 갖고 계신 재단기로 재단 후 스캔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북스캔이 아닌 종이책으로 보고 싶은 분께서는 재단 후 천공기로 구멍을 뚫어서 겉에 두꺼운 플라스틱 표지를 달고 제본하면 됩니다. 이러한 경우는 두꺼운 책 넘기기가 불편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데, 이 경우에는 무조건 직접재단(또는 업체재단)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4,000원 깍아드리겠습니다. 왼쪽을 좀 더 잘라야 되기 때문에 좌우대칭이 안맞는게 티가 날 수 있는데 해커스 수험서들은 좌우여백이 넉넉한 편이라 책의 내용을 보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좌우대칭같은 경우도 북스캔을 하면 12.9인치 태블릿을 기준으로 하면 어차피 좌우여백이 생겨서 좀 확대해서 봐야 되기 때문에 티가 잘 안나고, 제본을 하는 경우에도 링을 달면 딱히 티가 안날걸로 보이나,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가격은 택배비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포장은 책 1권당 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