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사고를 조정, 해킹할 수 있는 마치 인간의 뇌를 컴퓨터 다루듯 할 수 있는 남자다. 우울한 인간의 깊은 내면 묘사와 타인의 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주인공의 공허가 잘 묘사된 스릴러물. MARS로 한국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소우료 후유미의 작품입니다. 순정 만화같은데..판타지이고 아리송한 결말을 기대하게 만드는 재밌는 작품입니다. 책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습니다. 구매해셔서 감사합니다. 택배비는 일괄 3천원입니다. 단, 5만원 이상 2세트이상 구매시 택배비는 제가 쏩니다. 까페 이용하시는 분은 문의시 오픈 카카오채팅방 에서 "내책장속만화책" 으로 검색하셔서 문의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