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인메이 옷 참 좋아하는데요. 초창기 시절 같은 동네에 살았던 지라, 사장님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물건 직접 받았을 정도..ㅎ (물론 그분은 기억 안나시겠지만 ㅋ) 뭐 아무튼 저도 옷을 참 좋아하고 직업상 무난하고 단아한 스타일을 즐겨입는 지라 옷들이 참 많아요. 옷장 정리중에 안입거나 손이 덜가는 옷들 위주러 처분 중인 요즘인데.. 정말 스커트가 너무 많은지라..ㅠ 하필이면 애지중지했던 소니아 스커트가 디자인이 겹치네요. 드라이 세탁하며 관리 잘 되어있구, 소중히 입었습니다. 저보다 더 소중히 잘 예쁘게 입어주실 분에게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두개 모두 구매하시면 더 할인해서 보내드릴게요🤭 배송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