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구입한 홍성우 바이올린 350입니다. 뒷면은 정말 예쁜 통판에다가 소리도 예뻐서 10년 넘게 애용하다가 업글하면서 보냅니다. 마지막 사진보시면 약간 찍힌 부분 있어 에누리합니다. 1년 전에 일산현악기사에서 브릿지 15만원에 새로 맞추면서 모양도 예쁘고 소리도 좋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케이스(제가 쓰던 것- 홍성우에서 받은 것) 활(새 것) 쿤 어깨받침(새 것) 송진(새것) 융 드릴게요. 이 바이올린은 내 귀에 바로 들리는 것이므로 바이올린 배우고 스즈끼 3권 정도 들어가면서 소리 좋은 것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으신 분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홍성우 350은 400만원 가량합니다. 정말 좋은 바이올린입니다. 지금 현은 피터인펠트 파이로 되어 있어요. 작년 11월에 오케스트라 연주하면서 바꾼거라 이제 바꾸시면 더 좋습니다. 쿨거래시 다현 케이스 새 것입니다. 흠이 아래 사진처럼 있어서 에누리해서 1000000원에 팝니다. 아래 새것 모두 챙겨드려요. 가지러 오시면 다현케이스 새것 챙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