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쯤 구매한 쌤소나이트 가방입니다. 찢김, 오염, 기타 등등 없습니다. 구매한 지 꽤 됐지만 사실상 새거인게... 출퇴근용으로 구매하였지만 사무실 이전을 하는 바람에 옷장에 박혀있던 비운의 녀석입니다... 사용한 횟수도 5회 미만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 소요시간 2분) 사용하면서 가방 안에 들었던 것이라고는 고작 에어팟, 종이쪼가리, 물티슈가 전부입니다... 옷장에서 이 녀석 위에 다른 가방이 올려져있었어서 조금 눌렸지만 사실 새거랑 모양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사용하시는 동안 모양 잡힐 듯...) 저는 맨 몸으로 출퇴근했지만, 구매하시는 분께선 이 가방을 매고 힘차게 출퇴근 하시기 바랍니다.. 포장지? 가 있었겠지만 현재는 없습니다. 우체국택배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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