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고, 숙명여대 진학하면서 같이 한 악기입니다.진로를 변경하게되면서 판매합니다. 악기는 caressa & francais라는 프랑스 회사의 악기로 물건너 와서 마포에 있는 '프랑스스트링' 이라는 더블베이스 전문 악기수리점에서 수리되어 구매하였습니다. 당시 구매 가격은 16년도에 1500만원으로 많은 돈을 주고 샀지만 최근 다른 악기점에서 감정을 받은 결과 뒷판만 나무고 옆판, 앞판은 합판이라고 하여 바가지 많이 쓴걸 알게 되었고양심적으로 절반 할인하여 750만원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비록 바가지 쓰긴 했지만 이 악기로 서울대 1차 시험도 붙고 웅웅거리지 않고 담백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칭찬 많이 받았던 악기 입니다. 활은 Reid Hudson 이라는 제작자가 만든 활입니다.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었고 16년도에 500만원 주고 사용하였습니다.구매 당시에는 무거운 활이 유행이였는데 최근 트렌드는 가벼운 활이여서이 역시 절반 가격인 250만원에 판매하려고 합니다. 악기와 활을 제작한 회사에 대해 더 알고싶으시다면 악기 : https://tarisio.com/cozio-archive/browse-the-archive/makers/maker/?Maker_ID=985 활 : https://www.reidhudson.com/reid-and-his-b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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