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프로야구 붐이 불 때 내한한 적이 있어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홈런왕 행크 애런의 친필 싸인볼입니다. 2006년경 미국에서 경매 싸이트를 통해 직접 구매했습니다. 애런이 어린이 리틀리그 참관 행사에서 싸인한 야구볼로 보입니다. 윌슨 사의 야구공 가운데 지금은 빈티지 취급을 받는 A1074 버전의 리틀리그 전용 볼은 시대와 출시년도에 따라 여러 버전이 있는데, 70년대 버전으로 추정되므로 아마도 행크 애런이 현역으로 뛰던 시절에 리틀리그에서 한 아이에게 준 싸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드릴 때는 싸인볼 케이스에 넣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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