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완료
몇 시간 테스트 청음만한, 거의 개봉만한 새제품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헤드폰 양옆에 붙어있는 스티커도 떼지 않았습니다. 테스트 후, 초기화 후, 깨끗이 물티슈로 닦고, 보관하다 판매합니다. 제가 새제품을 구입한 것은 아니고, 젠하이저 AS센터에서 새걸로 교환받은 제품입니다. 5월 2일에 발송되었으니 아마 5월 3일이나 4일쯤 제가 받았을겁니다. 바쁘고 귀찮아서 잠시 미뤄뒀다 판매할뿐 테스트 청음외엔 실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요즘은 음질이 다들 상향평준화되긴 했지만 충분히 훌륭한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소리 균형도 좋고, 특히 극저음의 품질이 매우 뛰어납니다. 아주 고가의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까다로운 취향의 매니아 분들은 평가가 어떨지모르겠으나 왠만한 일반분들은 그럭저럭 만족할겁니다. 착용감의 경우는 물론 충분히 편하고 좋지만 저는 오픈형에 벨벳패드소재 이런게 취향이 더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선호하는 그런 형태는 이런 무선 블루투스 제품으로 존재하진 않지요. 블루투스 코덱은 APTX Adaptive인데 APTX, APTX HD 등 하위호환이 되기에 삼성폰의 경우는 APTX로, LG폰의 경우는 APTX HD로 자동 연결됩니다. 애플은 모릅니다. 별도의 APTX Adaptive 동글을 사용해서 연결해도 되지만 제가 그렇게 사용해본바론 음원 소스가 아주 고음질이라면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일반적인 수준의 음원 소스의 경우엔 APTX로도 충분해서 유의미한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동글을 사용시 음질에선 좀 더 얻는게 있더라도, 여러 사용 편의성에서는 조금 불편해지니, 무조건 좋은게 아니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론 동글사용이 일반인 수준에서 필수는 아닙니다만, 제가 별도로 크리에이티브 BT-W5 동글도 별도로 45000원에 판매중이니 관심가시거나 필요하시면 같히 구입하시면 됩니다. 젠하이저 BTD600 동글보다 이것이 훨씬 낫다는 평가들을 보고 따로 구입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을 알려드립니다. 젠하이저 모멘텀4는 분명히 좌...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