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클럽 다 정리하고 마지막까지 가지고 있으려고 했는데 정리합니다. 스카티 카메론 뉴포트2 슈퍼셀렉트도 써봤는데 타구 후 피드백이랑 타감은 각각 다른 형태로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물건 상태 잘 유지되었고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래는 처음 출시 당시 기사입니다. 샤프트와 헤드가 동일한 구조, 체험하지 않는 타구감 퍼터를 나눠 생각해보면 필링과 터치로 생각할 수 있다. 나이키는 이런 관점에서 샤프트와 헤드와의 연결고리가 없는 유니타이즈드(일체형) 구조 모델을 개발했다. 헤드는 샤프트에 직접 레이저 용접시키고 있다. 인간의 손바닥은 100~300Hz 진동을 가장 민감하게 느낀다. 이 주파수가 퍼팅의 터치를 살린 최고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 접착제로 헤드를 고정해 온 과거의 퍼터는 이상적인 주파수를 벗어난 수치로 떨려 실제로 정확한 터치감을 손에 전달 할 수 없었다. US 투어에서도 퍼트 명 선수인 저스틴 레너드는 이렇게 말한다. “접착제를 사용해온 종래의 퍼터는 볼, 헤드, 샤프트, 그립 전체를 느끼면서 스트로크했다. 유니타이즈드 퍼트는 볼 감각 밖에 없다. 퍼트를 레벨업 시킨 느낌이 든다” 타구소감 - ‘템포’는 외관상 둔해 보이는데, 타구감은 매우 좋다. 헤드가 흔들리지 않아 T자형 퍼터처럼 페이스 감각이 있다. ‘테크노’의 정통형태가 감각의 차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 타구감이 너무 부드럽지 않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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